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국립한글박물관 제1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코리안로드 l 2021-10-1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국립한글박물관

∎ 소개


국립한글박물관이 제1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30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한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글 간판, 한글을 쓰는 모습, 한글 편지, 관광지에서 만난 한글 관련 풍경 등 일상생활 속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과 관련된 모습을 찍어서 누구나 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개월의 공모기간 동안 3천4백여 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114: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이 전 세계 70개국에서 응모한 1천3백여 명의 외국인들이었다. 

수상작 중 대상으로는 한글로 디자인된 스카프를 히잡으로 쓴 여인의 모습을 담은 작품(Nesma Ahmed Mohamed Elmously, 이집트)이 선정되었고, 

금상(3점)으로는 ▲치매 장모님의 한글 쓰는 모습을 담은 작품(노희완, 한국), ▲한글 글귀가 쓰인 가방을 메고 그림을 감상하는 여인(Klara Petra Szabo, 헝가리), ▲한국을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한글 생일카드와 종이등불로 꾸민 풍경(Steliana Ilieva, 불가리아)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 전시되며, 10월 7일부터는 한글박물관 온라인 누리집(www.내가만난한글사진전.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품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국립한글박물관 블로그)를 눌러주세요)

https://blog.naver.com/hangeul_m/222514286578


∎ 주요 내용


- 한글사진 공모전 취지와 호응

- 화제를 모은 수상작품들  

- 개관 7주년 맞은 국립한글박물관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