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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미국 보스턴 유일의 한글신문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대표

#코리안로드 l 2021-12-1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보스톤코리아

■ 소개


미국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방의 유일한 한글신문인 <보스톤코리아>(대표 장명술)는 지난 2005년 창간 이후 16년 동안 이 지역 한인사회의 정보 소통 창구이자 정체성 유지를 위한 도우미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인사회 이슈는 물론 미국 내 정치와 사회, 경제 등 주요소식을 한글로 전하며 오랜 시간 보스턴 한인 동포들에게 신뢰를 받아왔다. 공익성을 우선으로 한인사회 권익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스톤코리아>의 편집장이자 CEO인 장명술 대표는 올해(2021년)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는 해외 한인언론사 운영에도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한인식당이나 교회가 문을 닫으면서 한글신문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기회가 줄어들고, 광고수입마저 감소한 탓에 신문 발행을 전처럼 유지하기가 어려워졌다. 

<보스톤코리아>의 경우 지면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고 있지만, 다른 한인 언론사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하나둘 사라지는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미국 보스턴 유일의 한글신문으로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는 장명술 보스톤코리아 대표로부터 한인 언론사의 역할과 특수성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내용 


- 보스톤코리아는 어떤 신문인가

- 코로나19와 한인 언론사 운영의 문제

- 해외 한인 언론의 특수성과 역할 

- 고국의 관심과 당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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