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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착한 한류’로 세계와 공감하는 문화 교류를…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코리안로드 l 2022-05-0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 소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제문화교류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정길화)은 문화를 통해 세계와 공감하고, 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2003년 아시아문화교류재단으로 출발한 후 “문화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네트워크 허브”를 비전으로 국제문화 교류와 한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00년대 드라마 <겨울연가>, <대장금>이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한 이후 흔히 한류 1.0은 드라마, 2.0은 케이팝, 그리고 이후 뷰티와 게임 등으로 확산된 현상은 한류 3.0으로 이야기된다. 몇 년 전부터는 BTS를 필두로 영화 <기생충>, <미나리>, OTT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이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이른바 한류 4.0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정길화 원장은 “바람직한 한류는 일방주의와 상업주의를 극복하여, 교류한류, 국제한류, 쌍방한류를 지향하는 것”이라 강조한다.

한국과 중남미 15개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5월초 멕시코에서 코리아 시즌 개막식을 여는 데 이어, 10월에는 세르반티노 축제 50주년에 주빈국으로 초대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활발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를 만나본다.


■ 주요내용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소개

- 한류 3.0을 넘어 4.0 시대 도래

- <오징어게임> 성공 비결과 K-콘텐츠

- 한류, 일방주의와 상업주의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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