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음악으로 마음도 키우고 봉사도 하고… 캐나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코리안로드 l 2022-05-3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박혜정 단장

■ 소개


캐나다 밴쿠버 인근의 포트무디 시에는 한인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한 오케스트라가 있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Port Moody Youth Symphony Ochestra. 단장 박혜정)’. 

지난 2년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활동이 어려웠지만, 올해부터는 1박 2일 음악캠프를 비롯해서 차츰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오는 6월 5일에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단된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은 현재 약 40여 명의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서부터 음악활동을 했던 박혜정 단장은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온 한인 학생들이 주말이나 방학 때 달리 즐길 만한 취미활동이 없음을 알게 되면서 청소년을 위한 교향악단을 생각하게 됐고, 아이들의 정서 활동이나 지역사회 봉사, 진로 상담을 음악을 통해 열어주고 있다. 아울러 영어가 아닌 한글로 만들어진 한국노래 교본을 직접 만들어 한국적인 정서를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주요내용 


-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소개 

- 현지 지역사회에서 교향악단 역할과 봉사활동 

- 한국노래 교본 별도 제작하는 이유

- 오케스트라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