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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치의 날’ 제정 기념, 김치축제 준비하는 버지니아한인회

#코리안로드 l 2022-11-0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 소개


국내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주의회가 늘고 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미시간주에 이어 최근에는 조지아주까지 ‘김치의 날’을 주정부 차원에서 제정‧선포하였다. 

오는 11월 12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제1회 김치세계화 김치 축제'가 개최된다.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은 “버지니아 주의회가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한 것은 한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밝히고 “카운티 청사에서 축제를 연다는 것은 미국에서도 한국의 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세계한식요리연구원(원장 장재옥)의 협찬 아래 첫 김치 축제를 여는 버지니아한인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배추를 절이고 씻고 버무리는 과정을 거친 후 만든 김치를 맛보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밖에도 버지니아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들을 위한 종합기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과 사업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는 냉난방설비‧전기기술‧컴퓨터활용‧디지털사진‧양재 및 옷수선 등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10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 주요내용 


- 페어팩스 청사에서 열리는 제1회 김치축제

- 미국내 잇따른 ‘김치의 날’ 제정과 한인사회 위상

- 버지니아한인회 종합기술학교 운영 취지와 성과

- 다른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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