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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 성폭행 추가 고소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9-01-11

© YONHAP News

그렇다.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상습적인 폭행 외에도 2014년 여름부터 평창올림픽 직전까지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는게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충격과 파장이 아주 컸다. 이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도 긴급 현안 브리핑을 열고 성폭행 근절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보도 이전까지 이 사안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문체부의 대책들이 얼마나 실효성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라는 목소리가 다.


심석희, 대표팀 합류해서 일정 차질 없이 소화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시작. 비공개로 전환해 진행. 대한빙상연맹은 “심석희 및 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2월 5, 6차 월드컵 대회 준비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10일부터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해 강화훈련을 하고 당분간 훈련은 비공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팀 강화훈련에 참가해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백승호, 스페인리그 1군 무대 데뷔전

스페인리그 지로나의 백승호 선수가 지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을 뛰었다. 시즌 초 지로나B팀 소속으로 주로 하부리그에서 뛰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1군팀 벤치에 앉은 백승호는 이날 선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패스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구요, 백승호의 활약 속에 지로나는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EPL 토트넘의 손흥민,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 준비

우리 축구대표팀은 손흥민 선수가 빠진 가운데 조별리그를 이어가고 있EK. 첫 경기 필리핀전은 승리를 하고도 내용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는 평가 속에 손흥민 선수의 공백을 실감케 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선수들이나 벤투 감독은 손흥민 선수의 합류를 더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토트넘에서는 보내기 싫은 이유도 같은 이유. 손흥민 선수 덕분에 토트넘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초대한다. 이 경기가 바로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가 되는데 맨유도 솔샤르 감독 부임 후 5연승을 달리면서 기세가 좋은 상황이라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과 맨유 경기, 관심을 모은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2019년 새해 처음으로 소집

올해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준비의 첫발을 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대비를 시작했다. 윤 감독이 부른 선수 26명 중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에이스' 지소연을 제외한 25명이 모였고 지소연 선수를 곧바로 중국에서 합류한다.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은 월드컵을 대비해서 17일부터 중국 메이저우에서 열리는 4개국 대회에 출전. 이 대회는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중국, 나이지리아 참가.


잉글랜드 축구 여자 슈퍼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조소현도 참가

그렇다. 조소현 선수는 지난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노르웨이 리그에 진출해 아발드네스에서 뛰었고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영국 무대 도전을 택해 웨스트햄과 계약하면서 지소연에 이어 잉글랜드 진출 '2호'선수가 됐다. 영국으로 건너가 새 팀 합류 절차를 마무리한 뒤 대표팀에 다시 합류해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설 예정.


여자프로농구 박지현, 전체 1순위로 '1강' 팀인 아산 우리은행에 지명

우리은행에게 큰 행운이 따랐다. 신인 선수 선발은 전년도 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서 1위팀이 1개, 6위팀이 6개를 넣는 방식으로 구슬을 추첨기에 넣고 지명 순서를 추첨했는데,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을 확률이 4.8%에 불과했지만 순위 추첨에서 하나뿐인 구슬이 가장 먼저 나오면서 숭의여고 졸업 예정인 박지현의 이름을 부르는 행운을 누렸다. 박지현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북 단일팀의 유일한 고교생 선수.


정현, 호주오픈 대진표 확정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76위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을 상대한다.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정현은 1회전에서 클란과 맞붙는데요, 정현의 첫 상대 클란은 올해 29살로 2014년 63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랭킹인 선수. 두 선수는 이번이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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