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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세계 유망주 순위 9위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9-02-22

© YONHAP News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기구인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1998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각 나이별 세계 유망주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를 발표했는데 2001년생인 이강인은 같은 나이대 세계 선수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프랑스 출신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선수.

각 연령별 1위로는 1998년생 킬리안 음바페, 1999년생 잔루이지 돈나룸바, 2000년생 라이언 세세뇽이 뽑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3월 A매치 상대 결정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3월 평가전에서 우리나라는 콜롬비아와 볼리비아를 만나고 장소는 22일 볼리비아전은 울산, 26일 콜롬비아전은 서울에서 개최된다.

특히 콜롬비아와는 1년 4개월 만에 재대결인데 콜롬비아 대표팀이 2011년부터 이란 대표팀을 지휘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벤투 감독과의 지략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소집,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대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대비를 시작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소연, 조소현, 이민아를 포함한 총 26명의 멤버가 이름을 올렸고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골키퍼 윤영글 대신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이후 선발되지 않았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열리는 여자월드컵을 위한 전초전.


PGA투어 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5 진입 성공

김시우 선수가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우승자 J.B 홈즈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4위에 이어서 2주 연속 톱5에 이름을 올리게 됐고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반등했던 타이거 우즈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국내골프 1인자 이정은, LPGA 데뷔전

이정은 선수는 대회 톱10에 들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마쳤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67년 만의 LPGA 신인 데뷔전 우승 진기록을 썼던 고진영(24)은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 중간점검을 위해 대회에 나선 이정은은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나머지 훈련과 시즌 준비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를 친 미국의 코르다가 차지.


‘배추보이’ 이상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감동 재현

올림픽을 1주년을 기념해 평창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동메달 획득.

자신의 이름을 딴 ‘이상호 슬로프’에서 거둔 메달이라 더했다.

이상호는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2일차 대회 3ㆍ4위전에서 보르몰리니(25ㆍ이탈리아)를 1.39초 차이로 여유 있게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는데 앞서 열린 실뱅 뒤푸르(37ㆍ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마지막 4번째 기문에서 미끄러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상호는 3위로 시상대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이후 겪은 슬럼프를 한 번에 날려버렸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 부당대우 사실로 밝혀져..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 감사 결과 상금 9천여 만원을 못 받는 등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한 달여의 특정 감사 결과, 팀 킴이 제기한 인권 침해 내용 대부분도 사실이었고 코치진이 선수단 지도에 충실하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됐다.

합동감사반은 김경두 전 부회장이 딸과 사위, 조카 등 친인척을 부당하게 채용하고 의성컬링장을 사유화해 경북체육회 컬링팀 자체를 사유화했다고 결론을 내렸구요, 문체부는 지도자 가족 세 명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는 한편 징계 요구와 환수 등 모두 62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계획.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우승에 바짝 다가서..

KB 스타즈가 13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케이비는 5경기를 남긴 가운데 24승6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1.5경기 벌렸다가 우리은행이 21일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이기면서 경기수는 한경기차로 좁혀졌는데 다음 경기가 23일 아산 원정 경기.

바로 이 경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면 2006년 여름 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사실상 확정하게 되기 때문에 아주 유리한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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