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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계, 대북 경협 활성화 기대

Write: 2007-08-08 10:27:38Update: 0000-00-00 00:00:00

제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경제계는 대북 경제협력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 정상회담으로 평화 분위기가 정착된다면 한반도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경제 활력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도 논평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대북 투자 등 사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아산은 또 금강산 관광 사업은 물론 1단계 분양을 완료한 개성공단 사업이 한층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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