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남북한 대화와 관계개선 지지"
Write: 2007-08-08 14:53:42 / Update: 0000-00-00 00:00:00
중국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남북한 양측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은 모두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7천만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것"이라며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