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17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30여 명은 10일 서울 삼청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은 오는 28일부터 열릴 정상회담에서 남북간 적대적 군사 문제가 해결돼야하고 통일기구 마련 등 통일방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은 오는 28일부터 열릴 정상회담에서 남북간 적대적 군사 문제가 해결돼야하고 통일기구 마련 등 통일방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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