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방북에 부인 권양숙 여사가 동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측은 지난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동행했다며 권 여사도 당연히 이번 회담에 같이 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권 여사의 북측 대화 상대와 일정 등을 북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측은 지난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동행했다며 권 여사도 당연히 이번 회담에 같이 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권 여사의 북측 대화 상대와 일정 등을 북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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