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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남북정상회담 통해 협력사업 적극 추진

Write: 2007-08-13 11:21:44Update: 0000-00-00 00:00:00

경기도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강하구 골재채취와 DMZ 평화생태공원 조성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뤄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분단 이후 준설을 하지 않아 엄청난 양의 골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과 예성강, 임진강 등 한강하구 130만㎢에 대해 대대적인 준설작업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는 한강하구에서 수도권 연간 수요량 4천500만 톤의 24배에 달하는 10억 8천만 톤의 골재를 채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아진 강바닥을 낮춰 한강과 임진강 유역의 수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휴전선 DMZ 일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관광을 병행할 수 있도록 DMZ 평화생태공원 조성 방안도 남북정상회담에서 논의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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