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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 학원 등 집단감염 이어져...일부 지역 학교 등교 중단

Write: 2020-05-29 17:02:13Update: 2020-05-29 17:08:30

여의도 학원 등 집단감염 이어져...일부 지역 학교 등교 중단

Photo : YONHAP News

서울에서는 쿠팡 물류센터와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연세나로 학원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이 학원 강사가 첫 확진을 받은 뒤 수강생인 중학생 2명과 학원 강사의 접촉자 4명까지 모두 7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원 직원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전수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원 인근의 영등포구 6개 초,중,고교가 28일부터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와 서대문구, 동작구 일대 학교들도 일부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들과 같은 공간을 이용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를 들른 사람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었습니다.

4명 중 3명은 물류센터 근무자이고, 1명은 근무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600여 명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해 성동구 식당가 확진자도 2명이 더 늘어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8명이 확진된 KB생명보험 전화영업점과 관련해서는 117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서울시는 보험사 대리점은 콜센터와 유사한 업태이지만, 콜센터 영업으로 분류가 안 돼 있다며 보험업종도 방역 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수도권에서 방역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2주동안 가급적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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