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대표 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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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제 31회 리우 하계 올림픽 > 역대 한국대표 단복

올림픽 개회식에 입고 입장하는 정장 단복은 올림픽 파견 선수단의 얼굴이자, 그 나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올림픽 단복엔 나라를 상징하는 색과 디자인이 사용되는데, 한국의 올림픽 단복 색상은 그래서 대부분 태극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통적으로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이 어우러졌는데, 상의는 푸른색 계열인 청색이나 네이비색(감색), 바지는 흰색을 선호했다.

한국 선수단이 단복을 차려 입고 올림픽 개회식에 처음 입장한 건 런던하계올림픽 (1948년)이었고, 당시의 단복은 1992년 근대문화재로 등록됐다.

2016

제 31회 리우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색 자켓, 흰색 바지.
한복에 영감을 얻어 전체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둠.
지카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방충 소재를 활용"

남자: 빨강과 파랑 물방울 무늬가 들어가 있는 넥타이
여자: 브라질과 한국 국기를 상징하는 노랑·초록·빨강·파랑색이 섞인 스카프

2012

제 30회 런던 올림픽

2008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2004

제 28회 아테네 올림픽

2000

제 27회 시드니 올림픽

1996

제 26회 애틀란타 올림픽

1992

제 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1988

제 24회 서울 올림픽

1984

제 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76

제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1972

제 20회 뮌헨 올림픽

1968

제 19회 멕시코시티 올림픽

1964

제 18회 동경 올림픽

1960

제 17회 로마 올림픽

출처 : 대한체육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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