破墓(파묘)
2024-02-14
本周韩语: 怎么这么让人操心
금주의 표현:왜 이렇게 속을 썩여?
原文对话
동백: 너 왜 이렇게 벌써부터 엄마 속을 썩여? 너 사춘기 왔어?
山茶:你怎么这么早就开始让妈妈操心啊,你青春期到了吗?
필구: 엄마가 사춘기지! 엄마가 내 속을 썩이지!
弼久:妈妈才是青春期呢,是妈妈让我操心!
동백: 아, 몰라. 엄마가 안 된다면 안 되는 거야.
山茶:我不管,我说不行就是不行。
필구: 엄마는 엄마 마음만 있어? 내 마음도 있는 거지!
弼久:妈妈你怎么只顾自己的想法呀,我也是有想法的!
동백: 니 맘이 뭔데?!
山茶:那你的想法是什么?
필구: 엄마는 나 낳을 때 내 마음 물어봤어?
아빠 없어도 되냐고 물어봤어?
용식이 아저씨랑 놀 때 내 맘 물어봤어? 친해도 되냐고 물어봤어?
弼久:妈你在生我的时候,问过我的想法吗?
问过我可以没有爸爸吗?
你跟勇识叔叔相处的时候,问过我的想法吗?问过我可以跟他相处吗?
练习说一说왜 이렇게 속을 썩여?
1. 너 왜 이렇게 속을 썩이니? 아빠 말 들어.
你怎么这么让爸爸操心啊,听爸爸的话。
2. 넌 누굴 닮아서 이렇게 속을 썩이니?
你到底像谁啊,怎么这么让人操心。
3. 너 요즘 왜 이렇게 선생님 속을 썩이니? 말썽 좀 그만 피워.
你最近怎么这么让老师操心?别再闹事了。
4. 아들이라고는 너 하나 있는데,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我只有你这么个儿子,你怎么这么让妈妈操心啊?
2024-02-14
2024-03-21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