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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T)

안녕하세요.

2021-06-13

younmi

리나언니. 형우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노래 잘 듣고있어여…^^ 


제가 6월26일에 여의도로 출근하는 남편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하게되었어요. 

지금 이곳에는 둘째 태어나고 바로 2016년6월부터 ㅡ 딱 5년을 살았네요.  시간 참 빨라요. 

남편 출퇴근 시간도 짧아지고, 아이들 공부하기에도 좋은 환경인데~ 사실 .. 전 잘 모르겠어요~ 

이사도 힘들고, 가족들과 멀어지는것도 싫고, 그동안 동거동락한 이웃들과 헤어지는것도 슬퍼요. 

저에게 좋은점은- 언니 콘서트 가는 거리가 가까워진것.. 가장 큰 위안이 되고있어요..ㅎㅎ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걱정도 많고 조금 두려워요. 가족들에 많은 의지를 하고 지내왔는데-  이제야 비로소독립하는 기분이예여. 잘 할 수 있을가요? 

힘낼 수 있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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