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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영남권 경선토론 국민평가…유승민 446명·남경필 242명 선택

뉴스2017-03-22
바른정당 영남권 경선토론 국민평가…유승민 446명·남경필 242명 선택

바른정당은 22일 21일 부산에서 실시한 대선 경선 영남권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의 평가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를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경선관리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1일 정책토론회 후 실시한 전화면접투표 결과는 영남권 정책평가단 총 1030명 대상으로 실시해 688명이 참여했고, 기호 1번 유승민 후보가 446명, 기호 2번 남경필 후보가 242명의 선택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 MBC에서 방영한 호남권 정책토론회에서도 183명의 선택을 받아 107명의 선택을 받은 남 지사를 앞섰습니다.

바른정당은 23일 충청권, 25일 수도권에서 두 차례 더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열어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 실시합니다.

또, 오는 28일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의 경선 규칙에 따라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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