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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사태 이후 3일동안 후원금 3억 원 돌파

뉴스2017-05-04
바른정당, 탈당사태 이후 3일동안 후원금 3억 원 돌파

바른정당이 지난 2일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 이후 "유승민 후보를 향한 국민적 성원과 지지가 뜨겁다"며 사흘 동안 들어온 후원금이 3억 3천700만 원이 넘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6500여만 원(786건), 3일 1억 5,500여만 원(2215건), 4일 1억 1700여만 원(1473건)의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여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2억 8000만 원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한 당원수도 사흘동안 4069명을 기록하는 등 관심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후보를 진심을 다해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깊은 뜻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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