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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지난해 총선보다 2배 이상 높아

뉴스2017-05-05
사전투표 첫날, 지난해 총선보다 2배 이상 높아

제19대 대선 사전투표가 5일 마감됩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 1390번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투표소로 가면 됩니다.

4일 투표율은 11.7%, 497만여 명이 투표해 지난해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6.76%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9.67%인 대구였습니다.

선거일이 황금연휴에 포함돼 있어서 정치권도 사전투표율 올리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 당 지도부도 일찌감치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율이 20%선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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