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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치 77.2%…18대 보다 1.4%p 높아

뉴스2017-05-09
제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치 77.2%…18대 보다 1.4%p 높아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본 선거가 전국 만 3천9백여 투표소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지금 한창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번 19대 대선의 잠정 투표율은 지난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 75.8% 보다 1.4%포인트 높은 77.2%로 집계됐습니다.

​​ 광주 전남이 가장 높았고, 제주가 가장 낮았습니다.

수도 서울의 투표율도 전국 평균 보다 높았습니다.

투표 시간이 오후 6시에서 8시로 연장되면서 개표가 완전히 끝나는 시간은 지난 대선 때보다 늦은 10일 오전 6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표율이 70%를 넘는 10일 새벽 2시쯤이면 사실상 당락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개표가 최종적으로 종료되면 10일 오전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소집해 당선인을 의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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