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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 모디 인도 총리,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에 축전

뉴스2017-05-11
메르켈 독일 총리. 모디 인도 총리,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에 축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문 대통령 앞으로 축전을 보내 한독 양국 간 우호와 신뢰의 협업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후보의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뵙기를 바란다"는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잇달아 올렸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니에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멕시코는 신임 문재인 대통령의 동료로서 유엔, 주요 20개국 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등의 국제무대에서 대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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