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1
요리
이 노레를 처음 들었을 때 딱 남자친구랑 처음 만난 순간이 생각났어요.
우리는 서로 첫눈에 반한거처럼 처음 봤을때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어요.
이 노래의 가사중에는 남자랑 여자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 때문에 말을 걸고 싶지만 못하는 그럼 답답한 마음이 써 있어요.
우리도 그런 순간이 있고 '혹시 나를 봐주실 생각은 없나요' 라는 가사가 막 잘 얼리는 그런 순간이 우리 사랑의 시작이었어요.
우리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을 이 라디오를 같이 들면서 느끼고 싶어서 이 노래를 희망곡으로 선택했어요.
프리든(FRE:EDEN) -앞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