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생활

건강한 하체 만들기

2014-02-22

건강한 하체 만들기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의 튼튼한 허벅지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하체에서 나온다고 한다.
최근에 체육관에서 건강한 하체 단련을 위해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그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다녀왔다.

초기에는 힘들지만 체력 향상 등 운동 효과 만점
요즘 체육관 곳곳에서는 다른 운동도 하지만 특히 하제 단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평소 허약한 하체를 단련하려면 초기에는 매우 힘든 자세가 많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자세가 힘들다. 또 엉덩이를 뒤로 빼고 90도로 다리와 무릎을 굽히는 자세도 무척 힘들다. 익숙하기까지 참고 견뎌야 튼튼한 하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의지를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체 단련이 건강의 근본
하체는 몸은 지탱하는 기둥이다. 기둥이 튼튼해야 전체가 건실할 수 있다. 하체가 튼튼해지면 전반적으로 몸에 활력이 생긴다. 또 체중을 잘 지탱하기 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무릎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체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근육량이 증가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당뇨를 앓고있는 사람들은 혈당이 내려가 치료효과도 있다. 허리가 펴지고 전반적으로 몸의 균형이 잡힌다. 몸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체형이 예뻐지는 효과도 있다.

상체를 세운 자세에서 하루 15번 정도 반복
하체 단련 운동 방법은 이렇다. 상체를 숙이면 안 되고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발을 11 자로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
이 자세에서 다리와 무릎을 90도 각도로 굽힌다. 한 번에 15번 정도 자세를 반복하고 하루에 60 회 정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