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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왕실 태교

2014-04-05

왕실 태교
태교 음악 들으며 아이 옷 바느질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고궁박물관 내 옛 건물에 산모들이 모여 열심히 바느질에 열중하고 있다.
아이가 입을 베넷저고리와 두렁치마를 만들고 있다. 연령은 30 대 초반과 중반이 대부분이다. 이 나이대면 고등학교 가사시간 이후로 바느질을 한 경험이 거의 없을 연령대다. 하지만 바느질이 태교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손가락 움직이면 아이의 두뇌발달에 좋아
바느질을 하면서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이면 산모의 마음도 차분해지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
또 아이의 두뇌발달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면 100%의 옷감으로 미래에 태어날 아이의 모습을 그리며 아이에게 입힐 옷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는 산모들의 모습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인다.

이론과 실습의 8 주 코스
왕실 태교는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총 8 주 코스다. 왕실 태교의 전통 이론을 배우고 저고리와 치마를 만드는 실습을 6 주간 한다.
이어서 2 주 동안은 왕실에서 먹던 태교에 좋은 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과정이다. 정원이 20 명인데 인터넷 접수로 받는데 순식간에 접수가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아이의 모습을 그리며 정성을 다하는 산모들
왕실 태교에 참여해 3시간이 넘는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산모들에겐 힘들다.
그러나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아이에게 입힐 옷을 열심히 만들고 또 좋은 음식들을 만드는 산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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