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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에코 백(Eco-bag) 만들기

2014-09-06

에코 백(Eco-bag) 만들기
가죽으로 만든 비싼 명품 가방들이 인기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싸고 무거운 가방들보다 가볍고 친화경적인 실용적인 가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친환경 가방 만들기’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소개한다.

손수 디자인 고르고 만든 친환경 가방
친화경 가방, 에코 백 만들기 교실의 열기가 뜨겁다.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초보자, 경험자들이 모여 열심히 가방을 만든다. 다양한 디자인을 고르고 또 갖가지 예쁜 천들 중에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즐거움이 넘친다.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솜씨가 늘수록 더욱 복잡하고 섬세하게 가방을 만든다. 성취감도 남다르다.

국산 면을 소재로 다양한 가방 만들어
가방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소재는 국산 면이다. 화학제가 전혀 안 들어간 순수한 면이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염려가 없다.
색깔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가벼워서 좋다. 크기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장바구니, 지갑 등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처음에는 재봉질하는 일이 약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조금만 숙달되면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만 나면 가방 만들기에 열중한다는 것이 수강생들의 얘기다.

낡아도 재활용 가능
쓰다가 낡아도 일부를 잘라 재활용 할 수 있다.
또 낡은 청바지를 잘라서 만들 수도 있다.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또 내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나만의 가방, 가족들, 벗들을 위한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색도 다양하고 예쁜 천들이 많아 가지고 다니면 보기에도 좋다. 환경도 지키고 성취감도 있고 또 보기에도 좋은 에코백 만들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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