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측정, 운동 처방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국민체력증진센터에서 누구나 본인의 체력을 측정 받을 수 있다.
전체 측정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손의 악력 측정과 상체, 하체 근력 측정 그리고 유연성 테스트를 받는다. 또 측정된 체력에 따라 이에 맞는 운동 처방도 해준다. 자신의 체력에 알맞은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체력에 맞는 적절한 운동이 중요
운동은 사람에 따라 체력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 멀리 뛰기, 오래 달리기를 저 체력 그룹, 과체중 그룹 대상으로 일주일에 3번 씩 8주간 실시한 결과 근력 강화와 체중 조절 효과가 있었다. 8주 동안 배워서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모든 연령대 따라 맞는 운동으로 건강을
체력 인증에 참가한 연령층은 다양하다.
2~30 대부터 6~70대까지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과체중 또는 운동량 부족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맞춤운동을 추천해 줘 만족도가 높았다. 건강할 때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