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생활

향초 만들기

2014-12-20

향초 만들기
스스로의 몸을 태우며 은은한 불빛을 선사하는 ‘양초’! 양초에 향을 더해 보면서 퍼지는 향기까지 즐길 수 있는 ‘향초’가 인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분위기를 살리는 ‘향초 만들기’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소개한다.

작은 양초 하나로 최고의 분위기 만들기
작은 양초 하나로 모임의 분위기를 확 달라지게 할 수 있다.
또 라일락, 페파민트, 라벤다 등 천연향을 넣어 향기까지 더한다면 기분 또한 상쾌해진다. 함께 향초를 만드는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찾아갔다. 동그란 모양의 잔에 모래와 자갈 등을 깔고 그 위에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향초를 올려 놓으면 분위기가 화사해진다.

따뜻함, 은은한 빛이 매력
양초의 매력은 따뜻한 느낌이다.
또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빛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이 양초에다 향을 더하면 또 다른 효과가 있다. 초가 타면서 은근히 퍼지는 라일락향, 불면증에 좋은 라벤다향, 정신 집중을 돕는 페파민트 등 취향에 따라 향을 더하면 된다.

향초의 매력에 시간 가는 줄 몰라
향초 만들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만드는 것 자체가 힐링 이라고 말한다.
양초에다 원하는 향을 더하고 또 받침을 만들어 모래, 자갈을 채우면 예쁜 향초와 촛대가 완성된다. 집에서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 분위기를 더하는데 그만이다. 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또 완성된 향초로 가족들과 더욱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들떠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