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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역도 배우기 현장

2015-01-31

역도 배우기 현장
역도는 과격한 운동이고 전문 운동선수만이 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통념이 바뀌고 있다.
역도를 배우는 일반인들이 늘면서 생활 스포츠로 확산이 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열심히 역도를 배우고 있는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찾아갔다.

체계적 훈련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
서울 올림픽기념 국민 생활관에서 종로구 역도연합회 회원들이 열심히 역기를 들어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들어 올리는 역도의 무게는 달랐지만 기합 소리가 울려퍼지는 훈련장엔 활기가 넘쳤다. 저마다 스스로의 체력에 맞게 기본자세를 배우고 조금씩 단계적으로 무게를 늘여나가면 어느새 들어 올리는 무게만큼 체력이 향상되는 운동이 역도라고 말한다.

균형 잡힌 몸, 근력 향상에 도움
역도가 어깨만 발달하는 운동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다리 근육, 팔, 어깨 , 허리 등 모든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는 전신 운동이라고 한다. 역도를 잘하려면 온 몸의 근육이 균형있게 발달해야 한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해야
처음에는 자세부터 바로잡는 기초 훈련이 필요하다.
자세가 잡히면 조금씩 체력을 키우면서 단계적으로 들어 올리는 무게를 늘이는데 들어올리는 무게가 늘 때마다 성취감이 자란다. 집중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단련을 위해 가장 좋은 스포츠라고 참가자들은 역도 예찬론 일색이다. 몸의 중심 되는 부분들 즉 허리, 다리 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Core운동이 역도라고 한다. 매일 역기를 들어 올리며 하루 하루 체력은 늘고 스트레스는 줄어드는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스포츠라고 역도 회원들은 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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