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생활

추억의 노래로 힐링 하는 사람들

2015-02-07

추억의 노래로 힐링 하는 사람들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아득한 추억들이 떠오르며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즐거워진다.
바쁘게 살아가며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추억의 노래를 듣고 부르며 힐링 하는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소개한다.

30대 위주, 추억의 노래 찾아
요즈음 노래방에 가면 30대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부르는 노래들도 그들이 청소년기에 즐겨듣고 불렀던 90녀대 노래들이다. 같은 또래의 사람들이 모여 젊은 날의 노래들을 부르면 아득한 추억들도 생각나고 현재의 스트레스도 저절로 사라진다는 것이 추억의 노래를 찾는 30대의 이야기다.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도 90년대 노래 울려퍼져
농구 경기장 등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요즘 90년대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지누션, 잭스키스, HOT 노래 등을 치어리더들이 부르면 30대 위주의 관객들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도 함께 춘다. 추억의 노래로 경기장 분위기가 보다 흥겹게 바뀌고 있다.

추억은 언제나 달콤한 위안
90년대 노래를 찾는 30대들은 그래도 요즘보다는 여유가 있었던 그들의 젊은 시절을 그리워한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그들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면서 위안을 얻는다고 한다. 음악 속에 담긴 아름다운 추억들, 그것이 현재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돼 추억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