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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디저트 플리마켓(Flea Market)

2015-02-14

디저트 플리마켓(Flea Market)
‘디저트;하면 떠오르는 것이 달콤함과 향긋함이다.
요즘은 다양한 디저트가 나와 맛은 물론이고 모양만 봐도 기분이 좋다.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정수진 리포터가 디저트만을 모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디저트 플리마켓‘을 소개한다.

달콤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
지난 주말 서울 강남역 인근에 긴 줄이 이어졌다.
바로 디저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파는 플리마켓, 즉 벼룩시장을 찾는 사람들이었다. 보다 색다른, 보다 맛있고 달콤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디저트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사람들이다. 준비해 온 디저트들이 한 시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았다.

깜찍하고 예쁜 모양, 보기만 해도 즐거워
판매하는 디저트들의 모양들이 다양하고 예뻤다.
딸기를 올린 파이, 고구마나 견과류를 첨가한 작은 파이들, 쿠키보다는 파이류가 더 인기가 높았다. 직접 손반죽을 해서 만들어 바싹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또 설탕 대신 조청을 써 고소한 맛이 나는 파이도 있었다. 비스킷 사이에 버터크림이나 잼을 넣어 만든 색색깔의 ‘마카롱’도 불티나게 팔렸다.

건강을 위한 세심한 배려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디저트들은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건강을 배려한 첨가물도 소비자들의 호감을 샀다. 버터를 쓰지 않고 정제를 하지 않아 영양이 살아있는 설탕을 쓴 제품들이 많았다. 또 유채씨 기름 등 몸에 해롭지 않은 기름을 쓰고 단맛을 줄인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었다.

디저트는 생활의 활력소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은 디저트가 생활에 활력을 주는 좋은 음식이라고 말한다.
단 것은 우울할 때 기분을 좋게 해주고 뇌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절히 디저트를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 예쁜 모양의 디저트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나치지만 않으면 디저트는 생활의 활력소로 꾸준히 사랑받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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