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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국제관광전

2015-06-20

한국국제관광전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제35회
한국국제관광전 박람회‘가 열렸다. 국내의 주요 관광지,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 풍물들은 물론 해외의 가볼만한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는 그곳을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닭갈비 시식 현장
입구에 들어서면 철판위에 맛있게 익어가는 닭갈비 요리가 관람객들을 반긴다.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춘천 홍보 부스다. 8월에 열리는 춘천의 ‘닭갈비, 막국수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닭갈비를 구우며 맛있는 닭갈비를 만드는 요령도 알려준다.
자연스럽게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호반의 도시 춘천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상상하게 한다.

전통악기 연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인도네시아’
듣기 좋은 전통악기 연주 소리가 들리는 곳을 따라 가보니 ‘인도네시아’ 관광 홍보 부스였다.
‘인도네시아’하면 ‘발리’만 떠올리는데 인도네시아에는 발리 이외에도 숨겨진 관광명소들이 많다고 한다. 중부 자바의 ‘족자카르타’에는 세계 최대 불교사원인 ‘보로부드르’등 많은 문화 유산들이 있다. ‘사산도’라는 대나무를 깍아 만든 전통악기 소리를 들으며 한가로이 인도네시아의 옛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레임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여행’
관람객들에게 여행이 주는 장점을 물어봤더니 가기 전에 늘 설레임이 있어 좋다고 한다.
또 다녀오면 한동안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고 한다.
1년에 한번 이상은 중국, 동남아 등을 여행한다는 70 정도의 할머니는 여행을 다녀오면 늘 생활에 활력이 생겨 너무 좋다고 여행 예찬론을 펼친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여행! 다양한 여행 정보를 수집해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지를 찾아 계획을 세워 떠나면 즐거움이 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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