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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5 요가 코리아 ‘렛스 두 요가(Let's Do Yoga)

2015-06-27

2015 요가 코리아 ‘렛스 두 요가(Let's Do Yoga)
지난 21일은 유엔이 정한 ‘제 1회 세계 요가의 날’이다.
요가의 날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2015 요가 코리아 ’렛스 두 요가‘ 행사가 열렸다. 정수진 리포터가 서울광장에서 열린 행사를 취재해 소개한다.

1,200여 명 모여 요가 체험
1,200여 명의 요가를 배우고 있고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울광장에 모였다.
1인용 매트를 깔고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 요가 동작을 하며 요가를 홍보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날씨는 더웠지만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만은 몸과 마음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평화로움을 맛보는 기쁨이 있다고 한다.

심신을 단련하는 수행
요가 동작을 하면 뇌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돼 음양을 조화시키고 자세도 교정돼 심신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한국에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요가로 심신의 평안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요가를 오래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의식의 수준이 변화한다고 한다. 스스로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수행으로서의 요가의 매력도 있다.

몸의 균형 잡는 동작, 깨달음을 향한 명상이 조화
요가의 다소 어려운 동작들을 꾸준히 따라하다 보면 비뚤어진 동작들이 균형 있게 바로잡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요가에서 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수양이다. 호흡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평온한 상태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는 호흡명상법이 다른 체조와 다른 요가만의 매력이자 요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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