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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카페에서 열린 ‘벼룩시장’

2015-09-05

카페에서 열린 ‘벼룩시장’
서울시에서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Flee market' 즉 벼룩시장들이 많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는 특이한 벼룩시장이 열렸다.
야외에 넓은 공간에서 열린 것이 아니고 조그만 카페에서 열렸다.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다양한 유기농 잼
다양한 유기농 쨈을 시식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 제품들이 많았는데 양파로 만든 ‘양파 잼’은 양파의 질감이 느껴지고 시원한 맛이 났다.
식빵에 계란 후라이를 얹은 후 양파 잼을 발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녹차로 만든 ‘고운 말차’ 등 평소 보지 못하던 다양한 유기농 잼들이 있었다.
일절 방부제 등 유해 첨가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보존 기간은 2달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천연 비누, 스프레이 등도
좁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인공경화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천연 비누’의 향이 좋았다. 색도 노란색이라 예쁘고 진정, 항염, 보습 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 차량용 천연 방향제, 실내에서 뿌릴 수 있는 천연 방향 스프레이 등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천연 비누, 스프레이 등도
좁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인공경화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천연 비누’의 향이 좋았다. 색도 노란색이라 예쁘고 진정, 항염, 보습 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 차량용 천연 방향제, 실내에서 뿌릴 수 있는 천연 방향 스프레이 등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10가지 이상의 견과류에 조청 넣은 식품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기가 어렵다.
이번 벼룩시장에서는 10가지 이상의 견과류 즉 땅콩, 아몬드, 호두, 아마씨, 크렌베리 등을 조청에 버무린 영양 식품을 선보였다. 설탕도 전혀 들어가지 않아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4회 째를 맞는 특이한 카페 벼룩시장에는 블로그를 보고 멀리서 찾아온 사람들도 많았다.
작지만 생활에 유용한 식품 그러나 다른데서 구하기 힘든 것들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번 장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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