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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호신술 실전 무술 교육 현장

2015-11-28

호신술 실전 무술 교육 현장
요즘 비상 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러나 호신술로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려면 한 두가지 동작을 잠시 배워서는 안 된다. 부단한 심신 단련으로 동작들이 몸에 밴 상태가 돼야 위급한 순간에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실전 무술 단련을 통해 자연스레 호신술도 익히고 있는 ‘무에 타이 킥복싱’ 수련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팔, 다리, 무릎, 팔꿈치 등 전신 이용한 무술
킥복싱은 팔과 다리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데 ‘무에 타이 킥복싱’은 팔, 다리 뿐 아니라 팔꿈치와 무릎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격렬한 무술이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무에 타이 킥복싱’ 수련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열심히 수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미트를 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연신 땀을 흘리며 단련하고 있는 수련생들의 모습이 진지하기만 했다.

꾸준히 해야 체력 단련, 호신술 효과 있어
무에 타이는 동작도 거칠고 실전과 같은 혹독한 수련을 해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동작을 부단히 반복해 몸에 익숙하게 하는 과정 속에서 체력도 단련되고 동작도 민첩해진다. 꾸준히 수련하면 동작들이 몸에 배 위급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고 민첩한 동작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고 한다.

학생부터 3~40대 남녀들 수련으로 성취감 느껴
수련생들의 연령은 비교적 다양하다. 학생들부터 3~40대 직장인들까지 또 여성 수련인들도 꽤 보인다.
직장인들은 비교적 늦은 시간에 수련장에 와서 2시간 정도 수련을 한다. 수련을 할수록 근육량은 늘고 살은 빠지고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또 수련에 집중하는 동안은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기분도 상쾌해져 수련을 계속하게 된다고 ‘무에 타이 킥복싱’ 예찬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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