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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21세기 장보고를 찾아서... ‘장보고글로벌재단’ 황상석 사무총장

2016-07-25


∎ 소개

1,200년 전 신라시대 해상무역왕으로 이름을 드높인 ‘장보고’의 글로벌 개척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작업이 진행된다.

올해 5월 설립된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에서
전남 완도군과 함께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 어워드’를 제정해서
현재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글로벌 경영과 기업가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장보고의 후예인 한상(韓商) 기업인 가운데
한국의 경제・문화 영토를 넓히는데 공을 세운 인물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0월 한인의 날 즈음해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장보고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은 세계 한상을 재발견하기 위한
이번 상 제정 취지와 앞으로 활동 계획을
장보고 전문가로 불리는 황상석 재단 사무총장(전 여수신문 대표)으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올해 5월 설립된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어떤 곳인가
- 1,200년 전 인물 장보고를 이 시대에 다시 불러오는 이유
- 장보고 논문으로 박사학위 받는 등 장보고 연구에 매진해온 까닭
-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 어워드’ 소개 및 향후 재단의 활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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