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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한국 문학 세계에 알리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

2016-08-01


∎ 소개

2001년 설립돼 그동안 많은 한국 현대문학 작품을 해외에 알려온 한국문학번역원이
이번에는 ‘한중록’, ‘전우치전’ 등 우리 고전 20여종을 번역해 해외에 소개한다.
올해 처음으로 고전 번역 출판 지원, 교류 등에 관련한 예산 10억여 원이 별도 책정돼
고전 번역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된 것.

소설 <채식주의자>로 작가 한강과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맨부커상’을 공동수상하면서
그간의 번역지원 사업이 결실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번역 장르를 한국의 고전과 인문학 서적으로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현대문학을 넘어 고전, 인문서 등 다수 작품을 번역하며
한국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문학번역원’의 계획을
김성곤 원장(서울대 명예교수)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최근 맨부커상 수상과 번역지원 사업 결실에 대해
- 번역원의 번역 대상 선정과 지원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가
- 한국 고전 20여 종, 인문서적 번역에 돌입하는 의미
- 번역 영역 확대 등 앞으로의 계획은?
- 번역이란 어떤 작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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