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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해외 한인 입양인 돕는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 - 정애리 회장

2016-08-08


∎ 소개

한국전쟁 이후 현재까지 국외(해외)로 입양된 한국인은
주로 미주, 유럽 등지에 약 15개국, 22만 명에 이르고 있다.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는 국외 입양인들의 정체성 회복과 뿌리찾기를 돕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외 입양인 사후관리 봉사기관으로,
성인으로 성장한 후에 초청하는 모국방문과
청소년기에 양부모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는 가족 모국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홈스테이’ 경험은
입양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자 한국에 대한 많은 감정을 농축시키는 계기가 된다고...

특히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올해 처음 기획된 ‘글로벌 리더십 서밋’ 행사는
각 나라에서 언론인, 교수, 건축가 등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한 한인 입양인들이
한국의 대학생들을 만나서 멘토 역할로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 주요 내용

-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 주요 활동 소개
- 올해 8.8~13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이란 어떤 행사인가
- 해마다 진행되는 모국방문(썸머캠프) 중 기억에 남는 사례 있다면
- 인카스 활동 18년... 과거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 있다면
- 입양 및 사후관리 정책에 대해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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