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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영어 가르치며 한국 체험’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하는 국립국제교육원

2016-11-21



∎ 소개

교육부 산하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국에서 활동할 ‘영어 봉사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름하여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최소 6개월동안 국내에 체류하면서
주중에는 전국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주말에는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월 150만원의 장학금과 개별숙소(또는 주거비)도 별도 제공받는다.

지원 자격은 외국어 대학생 뿐 아니라 재외동포도 가능하며,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7개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민권자로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자.
재외동포의 경우는 영주권자 또는 대학 1,2학년도 지원 가능하며, 현지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8년 이상인 경우에 한함 -
모집 기한은 2017년 1월 6일까지,
접수 사이트 www.talk.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국립국제교육원은 1962년 재일동포 모국 수학기관으로 출발해서
현재는 글로벌 인재양성 및 재외동포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주요 내용

- 정부 초청 영어봉사 장학생 선발하는 ‘TaLK 프로그램’ 이란?
- 선발시 혜택과 지원자격, 모집기한 안내
- 2008년 시작돼 TaLK 장학생 17기까지 배출 성과와 반응
- 그 외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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