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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재외국민 안전 지키는 전화번호 ‘외교부 영사콜센터’

2016-11-28



∎ 소개

지난 2005년 개소한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해외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해외재난에 대응하고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예기치 않은 사건.사고로 현지 경찰, 병원 관계자 등과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면
영사콜센터에서 제공하는 긴급통역서비스(3자 통화방식)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6개 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소지품을 도둑맞아서 급전이 필요하다면 ‘신속해외송금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국내 지인이 외교부 계좌로 입금하면 현지 대사관 및 총영사관에서 해외여행객에게
긴급경비를 현지화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영사콜센터는 세계적으로 다른 국가에서는 사례가 없는 시스템으로
이를 벤치마킹하러 오는 타국가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고...
긴급상황이 많은 만큼 이에 대응하는 콜센터 상담원의 역량 또한 중요하다.
이태현 영사콜센터 소장으로부터 주요 상담사례와 상담원 역할 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외교부 영사콜센터 :
국내이용시 02-3210-0404,
해외이용시 +82-2-3210-0404 (무료연결 +800-2100-0404)

∎ 주요 내용

- ‘외교부 영사콜센터’ 란?
- 긴급통역서비스, 신속해외송금제도 등 주요서비스 이용방법
- 상담원 선발 및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
- 장난전화 등 악성민원인 근절을 위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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