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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중국동포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한중사랑학교’

2016-12-05



∎ 소개

지난해 11월에 문을 열어 개교 1주년을 맞은 ‘한중사랑학교’는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온 중국동포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서,
중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갑작스럽게 한국에 오게 된 이른바 ‘중도입국’ 청소년에 주목하고 있다.
한참 예민한 10대의 나이에 한국말도 거의 통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이어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보니 많은 아이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현실인데
특히 중국동포 청소년은 그 수가 2~3만명에 달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한중사랑학교에서는
한국어교원자격증을 가진 한국어 선생님들이 매일 한국어 수업과 함께
중국어, 영어, 음악, 미술 등의 교육을 병행하고 있고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중사랑학교’ 박정숙 교감으로부터
중도입국한 중국동포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의 필요성을 이야기 듣는다.

∎ 주요 내용

- 한중사랑학교 개교 1주년 돌아보니...
-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처한 어려움은 어떤 것인가
- 여느 대안학교와 다른 한중사랑학교 교육의 특징
- 앞으로 계획과 교육당국에 바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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