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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개관 1주년 ‘우토로’ 기획전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김우림 관장

2016-12-26



∎ 소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12월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을 근거지로 한 것은 일제강점기 때 부산항이 대부분의 강제동원 출발지였고
강제 동원자의 22% 정도가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한 것으로,
지상3층 지하4층 규모의 역사관 안에서는 강제 동원 수기와 사진, 당시 물품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유족을 위한 ‘추도, 기념시설'로서의 역할과 일제 강제동원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힘쓰고 있다.
개관 1주년을 맞은 12월부터는 이듬해 2월까지 (2016.12.10.~2017.2.26.)
일본 내 한국인 집단 정착촌인 우토로 마을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특별전도 열리고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주요 내용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설립 배경과 소개
- 우토로 기획전 취지와 준비과정
- 역사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역사관” 모토에 담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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