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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부상 견디며 여수엑스포 공연 투혼

#연예뉴스 l 2012-06-19

YB, 부상 견디며 여수엑스포 공연 투혼
세 번째 공연으로 여수를 찾은 YB가 18일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우천으로 EDG(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1시간 40분간 열린 YB 공연은 쏟아지는 비와 함께 관객과 뮤지션 모두의 음악 열정을 보여준 감동의 무대였다.

마지막 무대에서 윤도현은 "여수엑스포는 제 갈비뼈와 함께 영원히 멋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스케이트 보드 사고로 말미암은 부상으로 전날 응급실을 찾았던 윤도현은 갈비뼈를 움켜쥐면서도 최고의 고음곡인 '정글의 법칙'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한국 최고 록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00여 개국의 전시경쟁과 빅오쇼, 러시아 흰 고래 벨루가, 거리공연 등으로 열기를 더해가는 여수엑스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서 '비'의 개막공연 후 19일 2AMㆍB1A4, 20일 박완규ㆍ자우림, 21일 김범수ㆍ울랄라세션, 22일 씨크릿ㆍ김건모가 엑스포 특설무대를 채운다.

8월까지 계속되는 팝 페스티벌은 엑스포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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