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기하와얼굴들과 국카스텐 등이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출연한다.
‘서머 소닉’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8-19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에 장기하와얼굴들, 국카스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를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서머 소닉’이 아시아 음악 교류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한 스페셜 무대인 ’아일랜드 스테이지-아시안 콜링’ 무대에 오른다.
’아시안 콜링’은 아시아에서 화제가 된 젊은 뮤지션을 일본 음악팬들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이들은 오는 8월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 소닉’ 측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