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이 어제 선보인 두 번째 싱글 앨범 '히트(HEAT)'가 발매 첫날 13만7천여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 인기그룹 비즈(B'z)가 작사·작곡한 '히트(HEAT)'를 비롯해 '렛츠 파티(Let's party)' 등 2곡이 수록됐습니다.
판매량은 지난 1월 25일 출시돼 해외가수의 데뷔곡으로는 발매 첫날 최고를 기록했던 '키스키스/럭키가이'의 7만천여장 보다 약 2배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박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