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솔로 음반을 낸 보컬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다음 달 첫 단독 공연을 한다.
CJ E&M은 6일 "신용재가 다음 달 13-16일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올 마이 24(All My 24)’란 타이틀로 첫 단독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이번 공연에서 ’팬, 친구, 여자, 스물네 살 신용재(All My Fans·Friends·Girl·24)’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4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M은 "한 공연에서 네 가지 콘셉트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용재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관객들이 매일 다른 공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란 소감을 전했다.
전석 8만8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