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오늘(27일) 오후 3시부터 신보 ‘DREAMLIKE’의 에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드림라이크) 각 버전별 팩샷을 공개, 이날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드림라이크)는 일반반 2종과 포카앨범 2종의 구성으로 신보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초록색을 메인으로 한 드림 버전, 블랙을 메인으로 한 라이크 버전은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반반의 경우 포토북, 두컷사진, 티켓형 북마크, 엽서, 폴딩포스터, 폴라로이드, 스티커, 포토카드 등이 랜덤으로 구성됐으며 포카앨범의 경우 멤버별 QR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포토 스탠드를 기본으로 추후 포카앨범 앱을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콘텐츠 수록까지 예고했다.
앞서 트렌드지는 커밍순 티저,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를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되는 예약 판매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시동을 걸었다.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트렌드지의 신보 ‘DREAMLIKE’(드림라이크)는 김형석 사단과의 협업, 완전히 새로운 트렌드지의 모습 등 역대급 컴백을 암시한 가운데 어떤 변신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렌드지는 데뷔 2년 만에 1차 월드투어로 유럽 5개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해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고, 올 하반기 에이벡스와 손잡고 정식 일본 데뷔를 앞두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행보로 팬들을 찾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5월 27일 오후 3시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팬들과 먼저 만나며, 오는 6월 12일 정오에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사진 제공 : 글로벌에이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