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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에 한국의 맛 알리는 ‘CJ제일제당’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8-04-30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로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며 K푸드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는 CJ 제일제당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한다.


‘비비고’ 일본 한류 행사에서 한식 홍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한식행사인 케이콘(KCON)에 CJ제일제당이 참여해 다양한 ‘비비고’제품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

비빔밥에서 따온 ‘비빔’과 영어의 ‘고(Go)를 합한 말로 2010년에 탄생한 글로벌 한식 브랜드다.

단순히 식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만든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국제문화행사나 올림픽 등에서 적극적으로 ’비비고‘를 통해 한식 문화를 알리고 있다.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

‘CJ제일제당’은 지구촌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한식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가정식 입맛을 구현하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육가공, 김치, 조미 등 각 분야 전문 연구원들이 모여 최고의 레시피를 개발한다.

냉동 만두를 만들 때도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가정식 맛을 재현하는 등 정성을 들인다. 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상온에도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혁신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살균 방법도 재료에 따라 달리하는 등 다른 업체의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설탕 생산

‘CJ제일제당’은 한국전쟁이 끝난 해인 1953년에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설탕을 생산한데 이어 밀가루, 식용유 등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식품들을 만들었다.

이후 소고기 추출물을 넣은 조미료 ‘다시다’, 육가공식품, 양념장,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즉석밥 ‘햇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민 식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 'CJ제일제당‘은 2002년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입증된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현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한식의 현지화로 해외 시장 확대

2012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CJ제일제당’은 한식의 현지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닭고기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의 식성을 반영해 25년간 미국 만두 시장정상을 지켜온 중국을 제치고 2016년 ‘비비고’의 만두 제품이 1위에 올랐다.


대륙별 생산기지 세워 현지 생산, 판매

‘CJ제일제당’은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데 의존하지 않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대륙별 주요 거점에 생산기지를 세워 현지에서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한식 고유의 맛은 살리면서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특화된 ‘CJ제일제당’의 제품은 차원이 다른 한국의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www.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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