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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핀테크 산업의 강자 , 피노텍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8-05-21


대한민국 '서비스수출대전(Korea Service Market)'을 빛낸 기업을 소개하는 세 번째 시간으로 한국 핀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 ‘피노텍(Finotek)’의 성공이 있기까지의 과정과 결실을 소개한다.



한국 핀테크 산업의 리더

‘핀테크’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금융의 디지털화를 뜻하는 핀테크는 온라인 결제, 비대면 거래, 인터넷 은행 등으로 금융 거래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008년 11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피노텍’은 핀테크 산업의 초기 단계부터 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왔다.

교육, 의료, 혁신 기술, 콘텐츠 융합 등 한국의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서 적용되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 핀테크는 ‘2018 대한민국 서비스수출대전’에서 주목을 받았다.


원스톱으로 절차를 간소화한 혁신 기술 개발

설립 당시부터 ‘지점이 없는 은행’의 미래를 가상하고 기술을 개발해온 피노텍은 전자등기, 신분증 진위 확인, 영상 통화, 자필 서명 인증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신분증 진위 확인과 영상 통화, 자필서명인증 기술은 고객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개설을 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거래 통합 플랫폼에 활용되고 인터넷 전문은행의 핵심 기술로 거론되고 있다.

‘피노텍’은 부동산 담보 대출 시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했다. 은행 방문 없이 30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금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해외에도 적극 진출

피노텍의 기술은 해외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2016년 독일의 ‘웹아이다솔루션(WebID Solutions)와 핀테크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피노텍은 같은 해 미국에도 진출했다.

미국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등에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룰리우(Trulio)'와 계약을 맺고 한국과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주력

‘피노텍’은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금융 거래를 위한 핵심 기술로 보고 2년 전부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활용해 서비스 개발을 하고 금융서비스에도 접목을 시켜 모두가 동등한 금융서비스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피노텍’의 목표다.

혁신적인 금융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피노텍’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www.fino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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