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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선두 주자, ‘메디안스’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7-12-04

[http://www.histolab.co.kr]
'인터참 뷰티 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uty Expo Korea)'가 지난 달 23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뷰티 엑스포코리아(Beuty Expo Korea)'가 동유럽의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인터참(InterCharm)’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330개 업체가 참여해 독특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끈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소개한다. 오늘은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디언스’를 소개한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결합 ‘코스메슈티컬’
요즘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말 그대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이 시장의 현재 규모는 5천억 원! 2020년에는 한국에서만 1조 2000억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장의 선두주자로 ‘메디안스’가 꼽히는데 ‘메디안스’가 만드는 화장품은 컨셉 원료부터 독특하다.



식물의 줄기세포 적용
‘메디안스’가 화장품에 사용하는 주 컨셉 원료는 무한한 세포 재생 능력이 있는 식물의 줄기세포다. 인간의 줄기세포와 흡사한 식물 줄기세포는 성장 인자가 있어 약해진 기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돕는다.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출한 줄기세포를 안정화 시킨 후 여과하고 동결 건조를 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 결과 메디안스는 2009년에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했다. 2014년에는 신규 펩타이드와 성장인자 콤플렉스를 함유한 조성물 개발로 특허를 받았다.

전문적인 뷰티 솔루션도 개발
메디안스는 화장품 외에도 화장품의 성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미용 장비와 그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 관리하는 프로그램 등 전문 뷰티 솔류션도 개발했다.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1만 곳이 넘는 병원, 의원에서 ‘메디안스’의 뷰티 솔류션을 사용하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멘토 그룹을 만들어 전문의들이 제품 개발, 효능 검증, 안전성 테스트 등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 25개국으로 수출
병의원 전문 화장품 ‘히스토랩(HISTOLAB)' 히스토랩의 홈케어 브랜드 ’프라우드메리(Proud Mary), 에스테틱 전문화장품 ‘아오와(AHOHAW), 두피 케어 제품 ’히스테모(HISTEMO)'! 4개 브랜드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메디안스’는 동남아, 러시아, 북미 등 전 세계 2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중국 시장에서 매년 20~30%의 성장을 하고 있는 메디안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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