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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연발효 화장품, ‘세림바이오테크’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7-12-11

[http://www.atomu.co.kr]
지난 달에 개최된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InterCharm Beuty Expo Korea)!
이 전시회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소재로 만든 화장품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기업을 소개하는 두 번 째 시간으로 화장품에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림바이오테크‘를 소개한다.



독창적인 기술로 주목받아
'인터참 뷰티 엑스포‘가 열린 지난 달 23일부터 사흘 간 행사 기간 내내 ’세림바이오테크‘ 제품에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이고 상담이 이어졌다.
‘세림바이오테크’는 2015년에 설립됐지만 화장품에 발효기술을 접목 시키는 연구는 10년 전부터 계속돼 아토피, 여드름,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전문적인 ‘자연발효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전문적인 기술로 개발한 혁신적인 자연발효 화장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자연 발효로 피부에 유효한 영양 성분 증가
아토피, 화농성 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고민이 많다.
화장품에 함유된 화학 첨가물들이 피부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김준완 대표는 자연발효 제품을 구상했다.
자연 발효 기술을 사용하면 구성 성분이 분해되면서 입자가 작아져 피부에 흡수력을 높이고 피부의 재생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
자연발효 제품을 만드는 데는 다른 제품 개발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발효 숙성을 하는데 재료별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2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숙성된 재료들을 혼합해 다시 숙성 과정을 거쳐야 완제품이 탄생한다. 10년 이상 자연발효를 연구한 결과 독보적인 기술들이 축적됐다.
유효한 성분이 유지되도록 로열젤리 등의 자연 재료를 끓이지 않고 플라보노이드(Flavonoid)성분을 추출한다.
이후 재료 별로 3개월에서 2년에 이르는 숙성, 혼합 과정을 거친다.
오랜 기간 동안 인내와 정성 끝에 만든 ‘세림바이오테크’ 제품이 지난 해 특허를 취득했고 특허 받은 조성물을 함유한 로션, 스킨, 크림 등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발효 화장품
순수 자연 물질을 발효 시킨 것을 주성분으로 하는 자연발효 화장품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림바이오테크’는 중국을 최대 수출 대상 시장으로 보고 적극적인 준비를 해왔다.
6개 제품 중 4개 제품은 이미 중국 식약처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러시아로도 이미 수출을 시작했다.
그 밖에 독일, 영국, 독일,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자연발효에 대한 관심이 식품 뿐 아니라 화장품에도 이어지고 있다.
자연발효 화장품 시대를 개척해 가고 있는 ‘세림바이오테크’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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